| 말레이시아 SAEM난민센터 캠프 후기

매일 반복되는 수업과 일상에 지루해하던 SAEM난민센터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난민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한 캠프의 모습을 전합니다.
그리고, 만들고, 움직이고!!
이번 캠프는 난민 아이들의 신체 및 정서발달과 심미성 그리고 창의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습니다.

▲알록달록 멋진 그림을 그려요.
다양한 미술 재료들을 탐색하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본 미술 수업은 아이들의 창의적 생각과 마음을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그리고, 오리고, 만든 것들로 꾸며진 교실은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 교실이 달라졌어요.

바람개비 만들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날개에 직접 색칠하고 그림을 그린 것도 재미있었고,
선풍기 바람에 돌아가는 모습도 너무 재밌었어요.
- 키오(가명) / 7세 -
수건돌리기, 제기차기 등의 게임과 체육활동도 인기가 좋았는데요. 아이들은 답답한 교실에서 벗어나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특히 친구들과 팀을 이룬 단체 피구와 장애물 이어 달리, 축구는 아이들이 협력과 팀워크, 갈등을 해결하는 사회성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규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해요.
함께 만드는 선율~
음악 시간에는 모둠별로 리코더와 소고, 탬버린을 연주해 보았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음정도 박자도 가끔 소리도 어긋났지만 리코더 소리에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담겨 있었습니다. 소고와 탬버린을 두드리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기도 했습니다. 처음 해본 악기 연주라 조금은 서툴렀지만 그래서 더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악기 연주에 신이 나요.
이러한 예체능 교육은 난민 아이들의 제한적이던 경험의 폭을 넓히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풍부한 예술적 체험과 신체활동은 유치반부터 초등학교 5학년에 이르기까지 67명의 난민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훌륭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세상 모든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을 경험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지금 써빙프렌즈와 함께 말레이시아 샘(SAEM)난민센터 아이들에게
더욱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선물해 주세요!

일시후원 국민은행 337101-04-068941 (사)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
| 말레이시아 SAEM난민센터 캠프 후기
매일 반복되는 수업과 일상에 지루해하던 SAEM난민센터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난민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한 캠프의 모습을 전합니다.
그리고, 만들고, 움직이고!!
이번 캠프는 난민 아이들의 신체 및 정서발달과 심미성 그리고 창의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습니다.
▲알록달록 멋진 그림을 그려요.
다양한 미술 재료들을 탐색하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본 미술 수업은 아이들의 창의적 생각과 마음을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그리고, 오리고, 만든 것들로 꾸며진 교실은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 교실이 달라졌어요.
바람개비 만들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날개에 직접 색칠하고 그림을 그린 것도 재미있었고,
선풍기 바람에 돌아가는 모습도 너무 재밌었어요.
- 키오(가명) / 7세 -
수건돌리기, 제기차기 등의 게임과 체육활동도 인기가 좋았는데요. 아이들은 답답한 교실에서 벗어나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특히 친구들과 팀을 이룬 단체 피구와 장애물 이어 달리, 축구는 아이들이 협력과 팀워크, 갈등을 해결하는 사회성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규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해요.
함께 만드는 선율~
음악 시간에는 모둠별로 리코더와 소고, 탬버린을 연주해 보았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음정도 박자도 가끔 소리도 어긋났지만 리코더 소리에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담겨 있었습니다. 소고와 탬버린을 두드리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기도 했습니다. 처음 해본 악기 연주라 조금은 서툴렀지만 그래서 더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악기 연주에 신이 나요.
이러한 예체능 교육은 난민 아이들의 제한적이던 경험의 폭을 넓히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풍부한 예술적 체험과 신체활동은 유치반부터 초등학교 5학년에 이르기까지 67명의 난민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훌륭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세상 모든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을 경험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지금 써빙프렌즈와 함께 말레이시아 샘(SAEM)난민센터 아이들에게
더욱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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