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발생 5개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규모 7.8의 강진이 덮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수백만 명의 이재민들은 여전히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시 거주지와 일자리, 생계와 의료 서비스 등의 도움이 절실한 이재민들은 대지진으로 인한 트라우마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재민이 재난 이전의 삶으로 회복하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진은 또한 학교와 다른 필수적인 기반 시설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혀 아동과 그의 가족의 삶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었습니다.
써빙프렌즈의 인도적 지원 활동
써빙프렌즈 긴급구호 활동 지역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활동을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튀르키예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인도적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4차에 걸친 구호활동을 통해 32,350명(시리아 난민 포함)의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식량 및 필수 물품들을 배포하고, 어린이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아동친화공간(CFS) 조성, 트라우마 센터를 지원했습니다.
① 식량 및 생활용품 지원 : 대지진 발생으로 식량 위기에 놓인 이재민들에게 식료품 키트를 제공하였고, 공동 주방에 식자재를 제공하였습니다. 재난 초기 눈과 비가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저체온증 위험이 증가된 이재민들을 위해 임시 거주지에 매트리스와 담요를 지원하였고, 최근 여름의 더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제공했습니다.
② 위생용품 패키지 및 구급약품 지원 : 전염병, 위생, 청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장 많이 소모되는 위생용품과 구급약품을 이재민 가정에 배분하였습니다. (패키지 구성품: 속옷, 비누, 샴푸, 여성용품, 기저귀, 화장지, 피부연고제, 상처 밴드 등)
③ 아동 학용품 및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지원 : 이재민 캠프 내 학생들에게 노트, 필기구 등 기본 학습용품을 지원하였으며,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정서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낼 수 있도록 장난감과 간식 지원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④ 사만다으 지역 아동친화공간 및 트라우마 센터 지원 : 재난 피해 아동이 안전한 공간에서 보호받으며 심리치료와 상담,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 회복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트라우마 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써빙프렌즈는 비식량 물자, 식량 배급 등 생명을 구하는 즉각적인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친화공간 설치 및 재난을 경험해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일상의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트라우마 센터를 지원하였습니다.
피해 지역에서 재건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재난의 규모가 심각하다 보니 주민들의 삶과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써빙프렌즈는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튀르키예의 복구와 재건을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며, 특별히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피해 아동들의 교육 환경과 교육 수준 개선에 힘쓰고자 합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기 속에서 피해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늘 써빙프렌즈와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사랑과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써빙프렌즈가 재난 발생 후 최대한 신속하게 구호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튀르키예 지진 발생 5개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규모 7.8의 강진이 덮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수백만 명의 이재민들은 여전히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시 거주지와 일자리, 생계와 의료 서비스 등의 도움이 절실한 이재민들은 대지진으로 인한 트라우마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재민이 재난 이전의 삶으로 회복하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진은 또한 학교와 다른 필수적인 기반 시설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혀 아동과 그의 가족의 삶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었습니다.
써빙프렌즈의 인도적 지원 활동
써빙프렌즈 긴급구호 활동 지역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활동을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튀르키예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인도적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4차에 걸친 구호활동을 통해 32,350명(시리아 난민 포함)의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식량 및 필수 물품들을 배포하고, 어린이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아동친화공간(CFS) 조성, 트라우마 센터를 지원했습니다.
① 식량 및 생활용품 지원 : 대지진 발생으로 식량 위기에 놓인 이재민들에게 식료품 키트를 제공하였고, 공동 주방에 식자재를 제공하였습니다. 재난 초기 눈과 비가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저체온증 위험이 증가된 이재민들을 위해 임시 거주지에 매트리스와 담요를 지원하였고, 최근 여름의 더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제공했습니다.
② 위생용품 패키지 및 구급약품 지원 : 전염병, 위생, 청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장 많이 소모되는 위생용품과 구급약품을 이재민 가정에 배분하였습니다. (패키지 구성품: 속옷, 비누, 샴푸, 여성용품, 기저귀, 화장지, 피부연고제, 상처 밴드 등)
③ 아동 학용품 및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지원 : 이재민 캠프 내 학생들에게 노트, 필기구 등 기본 학습용품을 지원하였으며,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정서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낼 수 있도록 장난감과 간식 지원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④ 사만다으 지역 아동친화공간 및 트라우마 센터 지원 : 재난 피해 아동이 안전한 공간에서 보호받으며 심리치료와 상담,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 회복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트라우마 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써빙프렌즈는 비식량 물자, 식량 배급 등 생명을 구하는 즉각적인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친화공간 설치 및 재난을 경험해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일상의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트라우마 센터를 지원하였습니다.
피해 지역에서 재건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재난의 규모가 심각하다 보니 주민들의 삶과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써빙프렌즈는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튀르키예의 복구와 재건을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며, 특별히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피해 아동들의 교육 환경과 교육 수준 개선에 힘쓰고자 합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기 속에서 피해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늘 써빙프렌즈와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사랑과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써빙프렌즈가 재난 발생 후 최대한 신속하게 구호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