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lustration: Ben Jennings / www.theguardian.com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너무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국가로부터의 보호나 복지,
어느 나라를 가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호해주는
국가로부터의 보호가 만약 하루 아침에 없어진다면,
국가의 정치적 문제나 전쟁 혹은 재난 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복지나 도움을 받기는커녕 핍박 받고 심각하게는 목숨 마저 위협받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어려움들이 생길까요?
실제로, 이러한 심각한 경험들로 인해
살고 있던 고향을 떠나게 되고,
다른 나라들을 다니면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난민이라고 부릅니다.
6월 20일은
이러한 난민들의 문제에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 연합에서 제정한, 세계 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입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세계 난민의 날은
난민들의 곤경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쌓고
그들의 삶을 재건하는 회복력을 인정하는 날입니다.
또한 세계 난민의 날을 통해
갈등이나 박해를 피해 도망친, 곤경에 빠진 사람들에게
세계적인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며,
이 날에 열리는 많은 활동들을 통해
난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UNHCR, World Refugee Day)
왜 우리는 세계 난민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할까요?
“세계의 전쟁과 경제난, 각종 재난이 끊이지 않는 이때, 누구든 난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니 함께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난민과 어우러져 사는 삶은 인류애의 시작이자 더 나은 세상을 향해 가는 길 입니다.”
<"난민, 멈추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 中, 하영식 작가>
전 세계 인구 78명 중 1명은 난민

(출처: UNHCR_Korea 인스타그램)
유엔난민기구의 22년도 중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국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난민(강제이주민)이
1억명을 넘겼다고 합니다.
22년부터 계속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
또 올 해 상반기에만 일어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계속되는 남수단의 내전 등의 전쟁과 재난으로 인해
난민의 수는 급격히 늘어났고
앞으로도 계속되는 불안한 국제 정세와 늘어나는 재해로 인해
난민의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UNHCR 22년도 보고서 캡쳐)
계속해서 늘어가는 난민의 수와 여전히 불안한 국제 정세, 점차 더 잦아지는 재해들은
우리 사회와 난민이 전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Hope away from Home.
A world where refugees are always included. :
"고향으로부터 떨어져 찾은 희망, 난민이 항상 속해 있는 세계"
<2023년 세계 난민의 날 슬로건>

난민은 다른 목적을 갖고 고향을 떠나는 것이 아닌
오직 살기 위해서, 평생을 살던 고향에서조차 보호받을 수 없는,
다가오는 위협과 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미 적지 않은 난민의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바라보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화를 이루는 이 시점에서
이제 더 이상 난민은 다른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함께 고민 해야 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입니다.
난민들에 대한 편견보다는 안전을 보장 받고
기본적인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함께 목소리를 높이고, 함께 행동해주세요!
써빙프렌즈를 통해 이렇게 도우실 수 있습니다!
난민들은 일반적으로 안전에도 취약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생필품도 부담이 될 정도로 경제적으로어려운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써빙프렌즈 말레이시아 사업장의 “샘(SAM) 난민센터”는
말레이사아에 정착한 미얀마,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난민들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써빙프렌즈를 통해 이렇게 도우실 수 있습니다!
난민들은 일반적으로 안전에도 취약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생필품도 부담이 될 정도로 경제적으로어려운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
써빙프렌즈 말레이시아 사업장의 “샘(SAM) 난민센터”는
말레이사아에 정착한 미얀마,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난민들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샘 난민센터 아동들과 Hope Project로 새롭게 만들어진 도서관
지난 홍익아트와 함께 진행한 “Hope Project”를 통해
난민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샘 난민센터에
도서관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복배송”이라는 생필품 지원 캠페인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정착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난민 여성들과 소녀들,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1만원 정기후원으로,
난민 여성과 소녀 5명에게
매달 1개월분의 생리대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2만원 정기후원으로,
난민 아기 1명에게
매달 1개월분의 기저귀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3만원 정기후원으로,
난민 아동 1명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배송 정기구독”으로 함께 참여해 주세요!

Illustration: Ben Jennings / www.theguardian.com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너무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국가로부터의 보호나 복지,
어느 나라를 가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호해주는
국가로부터의 보호가 만약 하루 아침에 없어진다면,
국가의 정치적 문제나 전쟁 혹은 재난 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복지나 도움을 받기는커녕 핍박 받고 심각하게는 목숨 마저 위협받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어려움들이 생길까요?
실제로, 이러한 심각한 경험들로 인해
살고 있던 고향을 떠나게 되고,
다른 나라들을 다니면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난민이라고 부릅니다.
6월 20일은
이러한 난민들의 문제에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 연합에서 제정한, 세계 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입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세계 난민의 날은
난민들의 곤경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쌓고
그들의 삶을 재건하는 회복력을 인정하는 날입니다.
또한 세계 난민의 날을 통해
갈등이나 박해를 피해 도망친, 곤경에 빠진 사람들에게
세계적인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며,
이 날에 열리는 많은 활동들을 통해
난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UNHCR, World Refugee Day)
왜 우리는 세계 난민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할까요?
전 세계 인구 78명 중 1명은 난민
(출처: UNHCR_Korea 인스타그램)
유엔난민기구의 22년도 중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국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난민(강제이주민)이
1억명을 넘겼다고 합니다.
22년부터 계속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
또 올 해 상반기에만 일어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계속되는 남수단의 내전 등의 전쟁과 재난으로 인해
난민의 수는 급격히 늘어났고
앞으로도 계속되는 불안한 국제 정세와 늘어나는 재해로 인해
난민의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UNHCR 22년도 보고서 캡쳐)
계속해서 늘어가는 난민의 수와 여전히 불안한 국제 정세, 점차 더 잦아지는 재해들은
우리 사회와 난민이 전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Hope away from Home.
A world where refugees are always included. :
"고향으로부터 떨어져 찾은 희망, 난민이 항상 속해 있는 세계"
<2023년 세계 난민의 날 슬로건>
난민은 다른 목적을 갖고 고향을 떠나는 것이 아닌
오직 살기 위해서, 평생을 살던 고향에서조차 보호받을 수 없는,
다가오는 위협과 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미 적지 않은 난민의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바라보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화를 이루는 이 시점에서
이제 더 이상 난민은 다른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함께 고민 해야 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입니다.
난민들에 대한 편견보다는 안전을 보장 받고
기본적인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함께 목소리를 높이고, 함께 행동해주세요!
써빙프렌즈를 통해 이렇게 도우실 수 있습니다!
난민들은 일반적으로 안전에도 취약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생필품도 부담이 될 정도로 경제적으로어려운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써빙프렌즈 말레이시아 사업장의 “샘(SAM) 난민센터”는
말레이사아에 정착한 미얀마,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난민들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써빙프렌즈를 통해 이렇게 도우실 수 있습니다!
난민들은 일반적으로 안전에도 취약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생필품도 부담이 될 정도로 경제적으로어려운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
써빙프렌즈 말레이시아 사업장의 “샘(SAM) 난민센터”는
말레이사아에 정착한 미얀마,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난민들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샘 난민센터 아동들과 Hope Project로 새롭게 만들어진 도서관
지난 홍익아트와 함께 진행한 “Hope Project”를 통해
난민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샘 난민센터에
도서관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복배송”이라는 생필품 지원 캠페인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정착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난민 여성들과 소녀들,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1만원 정기후원으로,
난민 여성과 소녀 5명에게
매달 1개월분의 생리대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2만원 정기후원으로,
난민 아기 1명에게
매달 1개월분의 기저귀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3만원 정기후원으로,
난민 아동 1명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배송 정기구독”으로 함께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