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은 발생 이후 두 달이 지난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첫 지진 이후 1만 차례가 넘는 여진이 발생했고, 그 중 큰 규모의 지진으로 건물이 추가로 붕괴되어 사상자가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이재민들은 지진 피해가 없는 다른 지역으로 떠났지만, 갈 곳이 없는 사람들과 시리아 난민들은 정부와 단체들이 제공한 텐트에서 구호물품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재난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컨테이너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지만, 입주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재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써빙프렌즈의 2차 대응 현황>

써빙프렌즈는 3월 16일, 2차 긴급구호팀을 파견했습니다. 긴급구호팀은 현지 파트너와 함께 튀르키예 정부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식량과 비식량물자를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피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난을 경험한 아동들을 위로하고, 재난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도왔습니다.
또한 하타이 주 Kırıkhan 지역에서는 지진 뒤 차별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 내 시리아 난민들에게도 필요한 구호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긴급구호 사업 세부내용>
- 식량안보 및 영양 – 긴급 식량 지원

써빙프렌즈는 말라티아 주 Erkenek, 메르신 주 Yeni, 하타이 주 Kırıkhan 지역의 이재민 850가구에 쌀, 식용유, 밀가루, 설탕 등으로 구성된 식량 패키지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도적 위기에 취약한 가정의 주요 지출 항목인 식량을 지원하여 피해 인구의 생계 보호하고, 영양부족을 초래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인 식량 불안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개인위생 증진 – 비식량물자 지원

써빙프렌즈는 말라티아 주 Erkenek , 하타이 주 ?skenderun, Samanda? 지역의 이재민 1,100가구에 이불, 샴푸, 속옷, 생리대, 휴지, 상비약 등으로 구성된 생활 ? 위생 패키지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위생 증진을 통해 질병의 위험 경감시켰습니다. 또한 적절한 월경위생 관리로 재난 현장에서 소외된 여성들의 존엄 보장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정신 건강 – 아동보호 ? 심리지원

써빙프렌즈는 말라티아 주 Erkenek, 하타이 주 Kırıkhan 지역의 피해 아동 250여 명에게 장난감 및 간식을 지원했습니다. 대화와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피해 아동의 트라우마 완화에 도움을 주고, 신체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
써빙프렌즈는 1,2차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피해 지역 4개 주 7개 지역, 이재민 약 1만2,650명(시리아 난민 포함)에게 식량과 비식량물자, 아동 보호?심리지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최악의 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도 두 달이 다 되어갑니다. 써빙프렌즈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재난 발생 즉시, 신속하게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지역과 재난 상황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돕기 위해 써빙프렌즈가 지난 시간 달려온 거리는 1만 km에 달합니다. 먼 곳까지 찾아와준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던 할머니부터 반갑게 달려와 선뜻 품에 안기며 환하게 웃던 아이들까지. 서로가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은 모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튀르키예가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이재민들에게는 어려움을 함께 나눌 ‘친구’가 필요합니다. 써빙프렌즈는 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이재민들의 회복을 응원하며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난민을 도울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써빙프렌즈의 ‘인도적 지원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튀르키예 지진은 발생 이후 두 달이 지난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첫 지진 이후 1만 차례가 넘는 여진이 발생했고, 그 중 큰 규모의 지진으로 건물이 추가로 붕괴되어 사상자가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이재민들은 지진 피해가 없는 다른 지역으로 떠났지만, 갈 곳이 없는 사람들과 시리아 난민들은 정부와 단체들이 제공한 텐트에서 구호물품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재난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컨테이너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지만, 입주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재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써빙프렌즈의 2차 대응 현황>
써빙프렌즈는 3월 16일, 2차 긴급구호팀을 파견했습니다. 긴급구호팀은 현지 파트너와 함께 튀르키예 정부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식량과 비식량물자를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피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난을 경험한 아동들을 위로하고, 재난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도왔습니다.
또한 하타이 주 Kırıkhan 지역에서는 지진 뒤 차별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 내 시리아 난민들에게도 필요한 구호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긴급구호 사업 세부내용>
써빙프렌즈는 말라티아 주 Erkenek, 메르신 주 Yeni, 하타이 주 Kırıkhan 지역의 이재민 850가구에 쌀, 식용유, 밀가루, 설탕 등으로 구성된 식량 패키지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도적 위기에 취약한 가정의 주요 지출 항목인 식량을 지원하여 피해 인구의 생계 보호하고, 영양부족을 초래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인 식량 불안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말라티아 주 Erkenek , 하타이 주 ?skenderun, Samanda? 지역의 이재민 1,100가구에 이불, 샴푸, 속옷, 생리대, 휴지, 상비약 등으로 구성된 생활 ? 위생 패키지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위생 증진을 통해 질병의 위험 경감시켰습니다. 또한 적절한 월경위생 관리로 재난 현장에서 소외된 여성들의 존엄 보장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말라티아 주 Erkenek, 하타이 주 Kırıkhan 지역의 피해 아동 250여 명에게 장난감 및 간식을 지원했습니다. 대화와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피해 아동의 트라우마 완화에 도움을 주고, 신체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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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빙프렌즈는 1,2차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피해 지역 4개 주 7개 지역, 이재민 약 1만2,650명(시리아 난민 포함)에게 식량과 비식량물자, 아동 보호?심리지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최악의 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도 두 달이 다 되어갑니다. 써빙프렌즈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재난 발생 즉시, 신속하게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지역과 재난 상황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돕기 위해 써빙프렌즈가 지난 시간 달려온 거리는 1만 km에 달합니다. 먼 곳까지 찾아와준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던 할머니부터 반갑게 달려와 선뜻 품에 안기며 환하게 웃던 아이들까지. 서로가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은 모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튀르키예가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이재민들에게는 어려움을 함께 나눌 ‘친구’가 필요합니다. 써빙프렌즈는 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이재민들의 회복을 응원하며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난민을 도울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써빙프렌즈의 ‘인도적 지원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