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풋살장이 모처럼 아이들의 목소리로 생기가 넘쳤습니다.
난민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제4회 CAMES Refugee School Futsal Competition (CAMES 난민 학교 풋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4개 팀 192명의 선수가 한데 모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9~12세의 난민 어린이들로 구성된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말레이시아 내 난민센터를 중심으로 24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가진 선수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공을 좇아 뛰고 달리며
그동안 훈련해 온 기술을 발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풋살장에는 선수단 외에도 응원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과 친구들, 선생님들이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써빙프렌즈 SAEM난민센터의 어린이 축구팀(이하 SAEM 축구팀)도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올해 8월 팀이 결성된 후 처음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SAEM 축구팀은,
3팀을 상대로 1무 2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16강전에 탈락했습니다.
결과는 많이 아쉽지만, SAEM 축구팀 선수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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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을 지키는 역할이라 너무 떨리고 무섭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공을 막을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골키퍼로서의 재능을 발견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 두안피(가명/골키퍼) -
써빙프렌즈 말레이시아 사업장 정기창 지부장은
“선수, 선생님들, 코치, 부모님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격려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아이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난민 아이들이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포츠는 어린이들의 정신 및 육체 건강을 개선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이겨내는 능력을 기르게 하며
어린이들이 다시 공동체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합니다.
써빙프렌즈 말레이시아 사업장은
난민 어린들이 안전하게 지내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보호와 교육 기능이 포함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SAEM 난민 센터 축구팀의 축구에 대한 꿈과 열정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일시후원
국민은행 337101-04-068941 (사)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입금자명_스포츠)
──◇──
써빙프렌즈 말레이시아 사업장은 여러 국가에서 온 난민들을 대상으로
난민 아동들에겐 취학 전 교육과 초등 교육을,
난민 여성의 출산 및 양육, 월경 빈곤 해결을 위한 필수 물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AEM 난민센터에 연결된 모든 난민 가정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말레이시아 사업장 후원 신청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풋살장이 모처럼 아이들의 목소리로 생기가 넘쳤습니다.
난민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제4회 CAMES Refugee School Futsal Competition (CAMES 난민 학교 풋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4개 팀 192명의 선수가 한데 모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9~12세의 난민 어린이들로 구성된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말레이시아 내 난민센터를 중심으로 24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가진 선수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공을 좇아 뛰고 달리며
그동안 훈련해 온 기술을 발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풋살장에는 선수단 외에도 응원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과 친구들, 선생님들이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써빙프렌즈 SAEM난민센터의 어린이 축구팀(이하 SAEM 축구팀)도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올해 8월 팀이 결성된 후 처음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SAEM 축구팀은,
3팀을 상대로 1무 2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16강전에 탈락했습니다.
결과는 많이 아쉽지만, SAEM 축구팀 선수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골문을 지키는 역할이라 너무 떨리고 무섭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공을 막을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골키퍼로서의 재능을 발견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 두안피(가명/골키퍼) -
써빙프렌즈 말레이시아 사업장 정기창 지부장은
“선수, 선생님들, 코치, 부모님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격려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아이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난민 아이들이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포츠는 어린이들의 정신 및 육체 건강을 개선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이겨내는 능력을 기르게 하며
어린이들이 다시 공동체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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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아동들에겐 취학 전 교육과 초등 교육을,
난민 여성의 출산 및 양육, 월경 빈곤 해결을 위한 필수 물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AEM 난민센터에 연결된 모든 난민 가정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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