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빙프렌즈는 지난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의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홍수 이후 3번째로 열린 이번 캠프는 파키스탄 최대 인구 거주 지역인 펀자브주 라호르 외곽 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가장 소외되고 작은 마을로 향한 써빙프렌즈 의료캠프팀
써빙프렌즈는 현지 파트너인 UCH(United Christian Hospital)과 함께 라호르 외곽 마을인 뉴 요한나바드(New Youhanaabad) 주민 1,4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습니다. 뉴 유하나바드는 파키스탄에서 소수 집단인 기독교인들로 구성된 마을로 주민들은 사회적 차별을 받는 소외계층입니다. 주민들은 법적, 종교적 차별은 물론, 제한된 취업의 기회와 교육의 부족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직업을 얻기가 어려워 경제적으로 매우 취약하고, 건강에도 취약합니다. 써빙프렌즈는 사회적 차별과 빈곤 속에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내과를 비롯한 안과, 피부과, 산부인과의 진료를 실시해 건강에 문제가 있는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도와주었습니다.
써빙프렌즈 의료봉사를 통한 마을 주민들의 첫 의료 혜택
| 수혜자수 | 1,470명 (남성 550명, 여성 630명, 어린이 290명) |
| 투입인력 | - 의료진 : 12명 (일반의 3명, 산부인과의 1명, 간호사 8명)
- 현장 관리 : 9명 |
| 진료과목 및 내용 | - 내과 : 유해성 열병, 감기, 몸살, 두통 등
- 안과 : 눈 부위 염증 등
- 피부과 : 피부질환
- 산부인과 : 부인과 진료 및 위생용품(월경컵) 배포 |
| 의약품 지원 | 종합비타민, 종합영양제, 항생제, 해열제, 피부질환용, 배탈, 설사, 안약 등 |
경제적인 이유로 아파도 선뜻 병원에 가지 못하던 뉴 유하나바드 주민들은 의료캠프를 통해 개인의 고착화된 질병과 현재 유행하고 있는 결막염과 피부병 그리고 열병에 대한 의학적 정보와 치료를 받게 된 것에 무척 기뻐했습니다. 더욱이 마을이 생긴 이후에 처음으로 받아보는 의료 혜택이라 주민들은 “소외된 채로 살아가던 자신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뜻함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아마비로 걷지 못하는 소녀, 부러진 팔이 감염되어 고통 중에 있던 어린아이와 그런 아이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부모, 여성이라는 이유로 아픔조차 표현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이번 의료캠프는 눈에 보이는 상처를 치료하는 것 이상의 큰 위로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돌보겠습니다.
──◇──
"긴급구호"
써빙프렌즈는 국내외 대규모의 재난으로 긴급한 필요가 발생할 때
피해를 입은 주민이 기본 필요를 충족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적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긴급구호 정기후원/일시후원을 통해 파키스탄 라호르, 뉴 요한나바드 주민들과 같이
재난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지난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의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홍수 이후 3번째로 열린 이번 캠프는 파키스탄 최대 인구 거주 지역인 펀자브주 라호르 외곽 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가장 소외되고 작은 마을로 향한 써빙프렌즈 의료캠프팀
써빙프렌즈는 현지 파트너인 UCH(United Christian Hospital)과 함께 라호르 외곽 마을인 뉴 요한나바드(New Youhanaabad) 주민 1,4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습니다. 뉴 유하나바드는 파키스탄에서 소수 집단인 기독교인들로 구성된 마을로 주민들은 사회적 차별을 받는 소외계층입니다. 주민들은 법적, 종교적 차별은 물론, 제한된 취업의 기회와 교육의 부족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직업을 얻기가 어려워 경제적으로 매우 취약하고, 건강에도 취약합니다. 써빙프렌즈는 사회적 차별과 빈곤 속에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내과를 비롯한 안과, 피부과, 산부인과의 진료를 실시해 건강에 문제가 있는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도와주었습니다.
써빙프렌즈 의료봉사를 통한 마을 주민들의 첫 의료 혜택
1,470명 (남성 550명, 여성 630명, 어린이 290명)
- 의료진 : 12명 (일반의 3명, 산부인과의 1명, 간호사 8명)
- 현장 관리 : 9명
- 내과 : 유해성 열병, 감기, 몸살, 두통 등
- 안과 : 눈 부위 염증 등
- 피부과 : 피부질환
- 산부인과 : 부인과 진료 및 위생용품(월경컵) 배포
종합비타민, 종합영양제, 항생제, 해열제, 피부질환용, 배탈, 설사, 안약 등
경제적인 이유로 아파도 선뜻 병원에 가지 못하던 뉴 유하나바드 주민들은 의료캠프를 통해 개인의 고착화된 질병과 현재 유행하고 있는 결막염과 피부병 그리고 열병에 대한 의학적 정보와 치료를 받게 된 것에 무척 기뻐했습니다. 더욱이 마을이 생긴 이후에 처음으로 받아보는 의료 혜택이라 주민들은 “소외된 채로 살아가던 자신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뜻함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아마비로 걷지 못하는 소녀, 부러진 팔이 감염되어 고통 중에 있던 어린아이와 그런 아이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부모, 여성이라는 이유로 아픔조차 표현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이번 의료캠프는 눈에 보이는 상처를 치료하는 것 이상의 큰 위로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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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써빙프렌즈는 국내외 대규모의 재난으로 긴급한 필요가 발생할 때
피해를 입은 주민이 기본 필요를 충족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적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긴급구호 정기후원/일시후원을 통해 파키스탄 라호르, 뉴 요한나바드 주민들과 같이
재난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