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아이들에게 모든 권리를: 2023 세계 어린이 날
세계 어린이의 날은 1954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국제적인 결속력과 전 세계 어린이들의 인식, 어린이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1월 20일에 기념하고 있습니다. 11월 20일은 1959년 유엔총회에서 아동권리선언이 채택된 날이면서 1989년 유엔총회가 아동권리협약을 채택한 날이어서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이란?
유엔아동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은 국제사회가 이 세상 모든 아이를 위해, 그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 증진, 실현하기 위해 만든 약속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아동은 18세 미만의 모든 사람으로 정의되며, 아동은 부모의 소유나 미래를 준비하는 존재가 아닌 지금-현재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존귀하고, 존엄한 존재이며, 권리의 주체자로 천명하고 있습니다. 1989년 11월 20일 유엔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196개국이 비준하였습니다.
유엔 아동권리협약 기본 원칙

비차별 : 모든 아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생존과 발달의 권리 : 아동은 특별히 생존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보호와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아동 최상의 이익 :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결정할 때는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아동 의견 존중 : 아동은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일에 대하여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견해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아동을 단순히 보호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엄성을 가진 주체로 인정한다는 것인데요, 위와 같은 유엔 아동 권리 기본원칙을 기반으로 아동의 4가지 권리를 명시하였습니다.
아동의 4대 권리

생존권 : “잘 먹고, 잘 입고, 건강하게” 아동이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아플 때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
보호권 : 아동의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모든 해로운 것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발달권 : 아동이 재능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을 받고 놀이와 여가를 즐길 권리
참여권 :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말하고 참여할 권리
아동의 권리는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이렇게 4가지로 정해서 지켜줘야 한다고 유엔 아동권리협약에서 정했습니다. 각 권리가 침해되는 경우에 기아, 학대, 차별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모든 어린이의 친구, 써빙프렌즈!!
써빙프렌즈는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며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 기초 교육, 의료, 식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그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써빙프렌즈의 사업을 함께 살펴볼까요?
해외아동결연사업

써빙프렌즈는 현재 네팔, 인도, 탄자니아, 니제르, 시에라리온, 라오스, 6개국 13개 사업장에서 해외아동결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61명의 어린이의 성장단계에 맞춘 영양, 기초교육, 직업교육 및 기술 제공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고 있으며, 아동을 향한 후원자님의 정서적인 지원을 더 해 궁극적으로 아동과 지역사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해외아동결연 신청하기
▶결연아동 캠프 이야기
난민 아동 지원 사업

1억 840만 명의 강제 실향민 중, 약 4,330만명(40%)이 18세 이하의 어린이들입니다. (2022년 말 기준/https://www.unhcr.org/refugee-statistics/) 써빙프렌즈는 2011년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레바논으로 피난을 떠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과 내전과 극심한 빈곤으로 말레이시아로 피난 온 미얀마 난민 어린이들이 최소한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난민 아동들의 신체 단련과 정신 건강과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한 축구 교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조이풀 축구팀 이야기
▶말레이시아 SAEM난민센터 이야기
러브칠드런 사업

써빙프렌즈는 러브칠드런 사업을 통해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식량, 의료,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주거 빈곤 가정 지원 캠페인
▶다니의 의료비 지원 이야기
세계 어린이의 날! 어린이들을 위해 행동하는 날입니다.
기후변화, 교육, 정신건강에서부터 인종차별과 차별을 종식하기까지 어린이와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세대에게 중요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어른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 어린이날, 세계가 그들의 생각과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전 세계 모든 아이가 모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써빙프렌즈와 함께 행동해 주세요!!
모든 아이들에게 모든 권리를: 2023 세계 어린이 날
세계 어린이의 날은 1954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국제적인 결속력과 전 세계 어린이들의 인식, 어린이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1월 20일에 기념하고 있습니다. 11월 20일은 1959년 유엔총회에서 아동권리선언이 채택된 날이면서 1989년 유엔총회가 아동권리협약을 채택한 날이어서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이란?
유엔아동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은 국제사회가 이 세상 모든 아이를 위해, 그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 증진, 실현하기 위해 만든 약속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아동은 18세 미만의 모든 사람으로 정의되며, 아동은 부모의 소유나 미래를 준비하는 존재가 아닌 지금-현재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존귀하고, 존엄한 존재이며, 권리의 주체자로 천명하고 있습니다. 1989년 11월 20일 유엔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196개국이 비준하였습니다.
유엔 아동권리협약 기본 원칙
비차별 : 모든 아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생존과 발달의 권리 : 아동은 특별히 생존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보호와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아동 최상의 이익 :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결정할 때는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아동 의견 존중 : 아동은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일에 대하여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견해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아동을 단순히 보호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엄성을 가진 주체로 인정한다는 것인데요, 위와 같은 유엔 아동 권리 기본원칙을 기반으로 아동의 4가지 권리를 명시하였습니다.
아동의 4대 권리
생존권 : “잘 먹고, 잘 입고, 건강하게” 아동이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아플 때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
보호권 : 아동의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모든 해로운 것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발달권 : 아동이 재능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을 받고 놀이와 여가를 즐길 권리
참여권 :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말하고 참여할 권리
아동의 권리는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이렇게 4가지로 정해서 지켜줘야 한다고 유엔 아동권리협약에서 정했습니다. 각 권리가 침해되는 경우에 기아, 학대, 차별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모든 어린이의 친구, 써빙프렌즈!!
써빙프렌즈는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며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 기초 교육, 의료, 식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그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써빙프렌즈의 사업을 함께 살펴볼까요?
해외아동결연사업
써빙프렌즈는 현재 네팔, 인도, 탄자니아, 니제르, 시에라리온, 라오스, 6개국 13개 사업장에서 해외아동결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61명의 어린이의 성장단계에 맞춘 영양, 기초교육, 직업교육 및 기술 제공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고 있으며, 아동을 향한 후원자님의 정서적인 지원을 더 해 궁극적으로 아동과 지역사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해외아동결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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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아동 지원 사업
1억 840만 명의 강제 실향민 중, 약 4,330만명(40%)이 18세 이하의 어린이들입니다. (2022년 말 기준/https://www.unhcr.org/refugee-statistics/) 써빙프렌즈는 2011년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레바논으로 피난을 떠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과 내전과 극심한 빈곤으로 말레이시아로 피난 온 미얀마 난민 어린이들이 최소한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난민 아동들의 신체 단련과 정신 건강과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한 축구 교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조이풀 축구팀 이야기
▶말레이시아 SAEM난민센터 이야기
러브칠드런 사업
써빙프렌즈는 러브칠드런 사업을 통해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식량, 의료,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주거 빈곤 가정 지원 캠페인
▶다니의 의료비 지원 이야기
세계 어린이의 날! 어린이들을 위해 행동하는 날입니다.
기후변화, 교육, 정신건강에서부터 인종차별과 차별을 종식하기까지 어린이와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세대에게 중요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어른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 어린이날, 세계가 그들의 생각과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전 세계 모든 아이가 모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써빙프렌즈와 함께 행동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