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미얀마 긴급구호 최종보고

2026-01-26

지난 3월 평온했던 미얀마를 덮친 6.8규모의 강진은 주민들의 삶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써빙프렌즈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곧장 긴급구호팀을 파견했습니다. 진앙지와 가까웠던 사가잉과 만달레이, 네피도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수요 조사를 실시하며, 우리는 그곳에서 다시 일어서기 위한 주민들의 필요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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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제한으로 복구가 지연되고 있는 미얀마 시내의 모습)


가장 시급했던 것은 이재민들의 당장의 굶주림을 해결하고 마을을 정비할 장비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4월 4일부터 시작된 긴급구호를 통해 총 860가구에 식량을 전달하여 이재민들의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을 위해 힘썼습니다. 또한, 정부의 대처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주도하에 복구 작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발전기, 전동 해머, 그라인더 등 마을 단위의 재건 물자를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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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들의 필요를 채워준 식량과 재건 물자)


긴박했던 긴급구호가 마무리된 후, 써빙프렌즈는 주택 파손이 심각한 인레 지역의 호수마을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수상가옥의 특성상 복구가 더욱 까다로웠지만, 현지 NGO와 긴밀히 협력하여 Kay Lar 마을과 Nyaung Wun 마을에 총 10채의 튼튼한 수상가옥을 재건했습니다. 더불어 전력이 끊겨 어둠 속에 갇혀 지내던 20가구에는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밤에도 책을 읽고 가족들이 안전하게 저녁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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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된 수상가옥과 개선된 전기 & 조명시스템)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없었다면 860가구의 식사도,
인레 호수의 새 집도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써빙프렌즈는 앞으로도 섬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고통받는 이웃의 곁에서 희망을 짓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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