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액션(Love in Action) 써빙프렌즈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더불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지난 글에서는 캠프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러브인액션에 참여한 김수정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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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빙프렌즈 러브인액션 프로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 SAEM 난민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말레이시아를 다녀왔는데,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성장했을지, 센터 선생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한 마음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에, ‘아이들이 날 기억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저를 기억하고 밝은 모습으로 제 이름을 부르며 달려와 안겨주었습니다.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나도 반가웠고,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난민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한국의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활동 수업을 참고해 수업을 구성하고 이를 토대로 난민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센터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담당한 반은 그레이스 반이었는데, 가장 어린 학생들이 모여 있는 반이었습니다. 서로 영어를 잘 하지 못해 대화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이 “티쳐!”라고 부르며 안겨오면 저도 안아주고, 제가 먼저 다가가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비언어적인 행동으로 소통하면서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난민센터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이 커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자신이 처한 상황으로 인해 꿈과 희망, 그리고 아이들의 밝은 미소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잠시 동안 말레이시아 SAEM 난민센터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지만, 계속해서 아이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합니다. 러브인액션 프로그램을 통해 제 삶의 방향성이 조금 더 뚜렷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러브인액션에 참여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준 써빙프렌즈에 감사드립니다.
글. 김수정 자원봉사자
편집. 모금개발팀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
써빙프렌즈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더불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캠프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러브인액션에 참여한 김수정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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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빙프렌즈 러브인액션 프로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 SAEM 난민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말레이시아를 다녀왔는데,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성장했을지, 센터 선생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한 마음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에, ‘아이들이 날 기억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저를 기억하고 밝은 모습으로 제 이름을 부르며 달려와 안겨주었습니다.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나도 반가웠고,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난민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한국의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활동 수업을 참고해 수업을 구성하고 이를 토대로 난민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센터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담당한 반은 그레이스 반이었는데, 가장 어린 학생들이 모여 있는 반이었습니다. 서로 영어를 잘 하지 못해 대화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이 “티쳐!”라고 부르며 안겨오면 저도 안아주고, 제가 먼저 다가가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비언어적인 행동으로 소통하면서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난민센터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이 커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자신이 처한 상황으로 인해 꿈과 희망, 그리고 아이들의 밝은 미소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잠시 동안 말레이시아 SAEM 난민센터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지만, 계속해서 아이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합니다. 러브인액션 프로그램을 통해 제 삶의 방향성이 조금 더 뚜렷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러브인액션에 참여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준 써빙프렌즈에 감사드립니다.
글. 김수정 자원봉사자
편집. 모금개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