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액션][후원자 인터뷰] 이시온 후원자님 "나누었더니 되려 더 많이 받게 되었어요."

2022-01-07

 

 

 


2021년 8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 현장 모습

2010년 대지진의 상처가 다 아물기도 전에, 지난 8월 아이티에는 또 한번의 대지진으로 많은 아이티 사람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은 일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티의 아픔을 기억해 주시고, 그곳의 아이들을 위해 결연으로, 후원으로 함께해 주시고 계시는데요. 특별한 재능으로 아이티를 응원해주고 있는 이시온 후원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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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4학년에 재학중인 이시온 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써빙프레즈와의 첫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4년 전, 제가 속한 모임을 통해 써빙프렌즈와 아이티 사업장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 뒤로 후원자로 지금까지 동참하고 있습니다.

 

 

최근 듣기로, 학교 졸업전시를 특별한 프로젝트로 진행했다고 들었는데요. 소개해 줄 수 있을까요?

이번에 준비한 졸업전시 프로젝트의 주제는 Ou bèl(우벨)였는데요. 아이티 크레올어로, “너는 아름답단다.”라는 말입니다. 아이티의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교육 후원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써빙프렌즈 아이티 사업장의 “리틀 파일럿 프로젝트”에 후원자로 동참하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리틀 파일럿 프로젝트 소개

리틀 파일럿 프로젝트는 지진과 자연재해 등의 이유로 부모가 사망했거나 부양할 능력이 되지 않아 방치된 5~7세의 여아들에게 안전한 주거 공간에서 아동의 생활을 지원하고, 깊은 사랑으로 양육하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심리적 정서적인 안정감 속에서,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며, 함께 생활하는 스텝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배워, 후에 아이티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현재 리틀 파일럿 프로젝트에는 5~7세의 여아 10명이 3명의 스텝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리틀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티의 상황과 환경을 더 직접적으로, 자주 접하게 되면서 늘 마음 한 켠에 아이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아이티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아이들의 존귀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더불어 아이들이 계속 희망을 품고 나아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메인 프로젝트로, 아이들이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아동권리에 미술활동을 접목한 “아동권리 미술 활동북”과 이제 막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된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한 “기본적인 생활용품 및 학용품”을 구성했습니다.

 

 

사실 실제로 아이티에 방문해 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임을 통해 김월림 지부장님을 직접 만나 뵀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직접 다녀오신 지인분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으면서 아이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항상 “아이티에 가보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기에, 저 또한 리틀 파일럿 프로젝트의 후원자로 동참하게 되면서 아이티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리틀 파일럿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사실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지만.. 여전히 슬픔이 많은 아이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너희는 정말 빛나고, 너무도 존귀하고 아름다워”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프로젝트가 아동권리에 중점을 둔 만큼, 리틀 파일럿 아이들 역시 그 모든 권리를 알고 누릴 수 있음을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에게 마땅하게 주어진 권리를 알고 누림으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지금처럼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혹시 써빙프렌즈와 함께 해보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어떤 작업을 해보고 싶으세요?

먼저는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써빙프렌즈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는데요, 아이티 외에도 다른 사업장의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아동권리를 어렵지 않게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에 맞는 방향으로 미술활동북을 제작해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거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필품이나 물품들도 함께 제작해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우선은 “선한 빛을 내뿜는 디자이너가 되기”를 이제껏 꿈꿨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 꿈을 하나씩 이뤄가기 위해 실제적인 준비들을 하나 하나 해나갈 생각입니다. 

 

 

후원자님에게 나눔이란?

이전에 네팔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강렬하게 느꼈던 부분이지만, 제가 가진 좋은 마음과 재능들을 나눠주러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되려 넘치는 사랑과 환대를 받고 돌아왔던 시간들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그렇기에 저에게 나눔이란, 사랑을 주는 것보다도 넘치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사랑을 받는 그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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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또한 자신이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를 깨달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한다는 이시온 후원자님.

 

나눔은 줄어드는 게 아니라 배가 되어 더욱 커집니다. 리틀 파일럿 프로젝트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싶은 후원자님들! 전화 또는 써빙프렌즈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후 채팅을 통해 후원 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 문의) 02.41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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