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샘난민센터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샘난민센터는 갓난아기부터 성인까지 약 300여 명의 난민을 지원하며, 매달 난민 가정의 필요를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정규 교육에서 소외된 난민 아동들을 위한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과목을 가르치고 시험도 진행합니다.
또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체육 수업과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정규 교육에서 누릴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샘난민센터 교복 지원
교복은 단순한 옷이 아니라, 난민 아이들이 배움에 집중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40명의 학생들에게 교복뿐만 아니라 교재와 학용품도 함께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말·연초 주문량 증가와 공휴일로 인해, 미리 주문해 둔 교복 제작이 지연되었고, 결국 1월 말이 되어서야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한 달 가까이 교복 없이 지내는 학생들을 보며 마음이 많이 쓰였지만, 마침내 교복이 도착했을 때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교복이 작아지거나 낡아버린 학생들, 그리고 새롭게 센터에 등록한 학생들에게 1인당 2벌씩 교복을 지급했습니다. 새 교복을 받아든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고, 감사의 인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전달할 교복들
새 교복으로 다시 시작하는 아이들. 1) “마치 신입생이 된 것 같아요!”
올해 10살이 된 키미(가명)는 5년 만에 새 교복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에게 5년은 생각과 몸이 크게 성장하는 시기이기에, 기존의 교복은 이미 작아지고 낡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몸에 꼭 맞는 새 교복을 받으며, 마치 신입생이 된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키미는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5년만에 새 교복을 받게 된 키미(가명)
새 교복으로 다시 시작하는 아이들. 2) “처음 입어 보는 교복이에요!”
8살이 된 메이(가명)는 말레이시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미얀마에 있을 때도 한 번도 교복을 입고 공부해 본 적이 없던 메이는, 이번에 처음으로 교복을 입고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 교복을 입은 메이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연신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설렘과 행복을 표현했습니다.

처음으로 받은 교복에 기뻐하는 메이(가명)
함께하는 감동의 순간
부모님들과 학생들은 교복이 언제 도착할지 궁금해하며 학용품만큼이나 교복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교복을 받아든 아이들은 밝은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같은 교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여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이 작은 지원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되는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교복을 입고 기뻐하는 아이들
샘난민센터가 계속해서 더 많은 난민들을 돕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말레이시아 사업장 일시후원 계좌
국민은행 337101-04-068941 (사)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

계속해서 샘난민센터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샘난민센터는 갓난아기부터 성인까지 약 300여 명의 난민을 지원하며, 매달 난민 가정의 필요를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정규 교육에서 소외된 난민 아동들을 위한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과목을 가르치고 시험도 진행합니다.
또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체육 수업과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정규 교육에서 누릴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샘난민센터 교복 지원
교복은 단순한 옷이 아니라, 난민 아이들이 배움에 집중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40명의 학생들에게 교복뿐만 아니라 교재와 학용품도 함께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말·연초 주문량 증가와 공휴일로 인해, 미리 주문해 둔 교복 제작이 지연되었고, 결국 1월 말이 되어서야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한 달 가까이 교복 없이 지내는 학생들을 보며 마음이 많이 쓰였지만, 마침내 교복이 도착했을 때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교복이 작아지거나 낡아버린 학생들, 그리고 새롭게 센터에 등록한 학생들에게 1인당 2벌씩 교복을 지급했습니다. 새 교복을 받아든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고, 감사의 인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전달할 교복들
새 교복으로 다시 시작하는 아이들. 1) “마치 신입생이 된 것 같아요!”
올해 10살이 된 키미(가명)는 5년 만에 새 교복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에게 5년은 생각과 몸이 크게 성장하는 시기이기에, 기존의 교복은 이미 작아지고 낡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몸에 꼭 맞는 새 교복을 받으며, 마치 신입생이 된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키미는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5년만에 새 교복을 받게 된 키미(가명)
새 교복으로 다시 시작하는 아이들. 2) “처음 입어 보는 교복이에요!”
8살이 된 메이(가명)는 말레이시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미얀마에 있을 때도 한 번도 교복을 입고 공부해 본 적이 없던 메이는, 이번에 처음으로 교복을 입고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 교복을 입은 메이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연신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설렘과 행복을 표현했습니다.
처음으로 받은 교복에 기뻐하는 메이(가명)
함께하는 감동의 순간
부모님들과 학생들은 교복이 언제 도착할지 궁금해하며 학용품만큼이나 교복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교복을 받아든 아이들은 밝은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같은 교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여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이 작은 지원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되는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교복을 입고 기뻐하는 아이들
샘난민센터가 계속해서 더 많은 난민들을 돕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말레이시아 사업장 일시후원 계좌
국민은행 337101-04-068941 (사)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