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HCR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유엔이 제정한 국제 기념일로, 난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인식하고,
이들의 인권과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업장의 SAEM(샘)난민센터는,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생활하는 난민들의 생계와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샘난민센터는 난민 가정에 생필품을 제공해 생활에 안정을 도모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샘난민센터에서 어떤 시간들을 보냈을까요?

스승의 날,
샘난민센터는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와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어 말하기 대회,
샘난민센터의 4명의 학생이, 난민센터 연합에서 주최하는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아이들은 '나의 특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감사하게 3명이 입상했습니다.

어머니의 날(Happy Mother’s Day),
어머니의 날에는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에게 감사의 인사와 작은 선물을 만들어 전했습니다.

야외 활동(트레킹),
아이들은 열대우림을 체험할 수 있는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꽃과 나무, 풀, 하늘 등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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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의 날을 맞아 샘난민센터의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난민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과 연대하며
더불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드는 써빙프렌즈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