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말레이시아] SAEM(샘)난민센터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2024-04-29

 

 

 

말레이시아 SAEM(샘)난민센터

써빙프렌즈 말레이시아 사업장은
말레이싱아 내 취약계층 난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령기 난민 아동을 위한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난민 여성의 출사산 및 양육, 월경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필수 물품(생리대, 기저귀, 분유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샘난민센터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볼까요!

 

1. 시험과 방학

샘난민센터에서 아이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것들을 복습하며 점검하는 시험 기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과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 모두 한 학기 동안 수고했어요!

 

 

2. 신나는 축구 수업

샘난민센터에서는 남학생들을 위해 축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축구를 했을 때보다 좀 더 씩씩해진 것 같지 않은가요?

(지난 12월 축구팀 이야기 보기 - 클릭)

풋살장을 빌린 2시간 동안 아이들을 열심히 뛰며 축구를 한답니다.

축구 덕분에 자신감도 키우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도 배워가는
샘난민센터 어린이 축구팀을 응원해 주세요!

 

 

3. 가정방문과 생필품 전달

말레이시아에서는 난민이 법적 지위를 인정받을 수 없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고, 교육이나 의료 서비스 등을 받기 어려워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매달 필요한 여성용품이나 아기의 분유와 기저귀는 가정에 큰 부담이 되는데요.

샘난민센터는 난민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을 매달 지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정 방문을 통해 난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어려움을 들으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어요.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도 힘을 낼 수 있도록"

 

써빙프렌즈 말레이시아 사업장은 난민 가정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샘난민센터에 속한 난민 가정들과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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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인액션] 말레이시아 SAEM 난민센터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 캠프 이야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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